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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구건설, 태풍피해 복구 성금 3억원 포항시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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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건설이 태풍피해 복구 성금 3억원을 포항시에 기탁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왼쪽부터), 최병호 삼구건설 대표이사, 최재혁 삼구건설 부회장.[포항시 제공]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시는 최근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삼구건설이 시청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포항시는 기탁된 성금을 태풍 피해현장 복구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 할 예정이다.

최병호 대표이사는 "태풍으로 인해 지역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가슴이 아프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큰일이 있을 때마다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삼구건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태풍 피해 시민들에게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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