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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경북대 수의과대, 동물보건 전문인력 양성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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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와 경북대 수의과대학은 지난 3일 경북대에서 동물보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대 수의과대학 김태환 학장,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 권영삼 원장, 영진전문대 최재영 총장, 박종백 기획조정실장, 이영석 교무처장, 김수용 학생복지취업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학교는 교육과정 개발 상호협력, 임상실습과 학술적 교류활동 협력, 산학협력기관 상호지원과 공동 활용에 대해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현장 실무형 반려동물 전문가를 양성할 목표로 내년도에 50명 정원의 '펫케어과'를 신설,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추세"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펫케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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