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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문화 공간 나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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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학교 학생 그림 전시 모습.[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학교, 시설 등 단체 및 개인에게 공연과 전시가 가능한 공간을 나누는 '문화 공간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나눔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계속되며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야외 공연장과 생물누리관 내 일부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운영에 필요한 테이블, 전시대 등 관련 편의를 지원한다.

따라서 이날 부터는 생물누리관 로비 공간에 경북 안동에 위치한 진명학교 학생들의 그림(30점)을 전시 중이다.

진명학교는 1966년 개교한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장애 극복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학교다.

김학기 경영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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