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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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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공]


[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전통한지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추진하려는 추진단 발대식이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북 문경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추진단(단장 이배용) 및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현장에서 일하는 한지장과 한지·문화관련 기관 단체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각계각층 관련 인사들은 10여차례의 토론회를 거쳐 추진위원단을 구성하고 의견수렴을 위해 경북도 문경·안동, 경기도 가평, 강원도 원주, 경남도 양산, 전북도 전주 지역의 전통한지 공방을 방문했다.

한지장인 및 지자체 단체장들로부터 전통한지의 유산등재에 대한 시급한 필요성을 청취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문경전통한지'의 인지도를 언급, "추진단의 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라는 목표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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