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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백산국립공원 시민대학 제2기 수강생 추가모집...내달7일까지 선착순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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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국림공원 사무소 전경(헤럴드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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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소백산을 사랑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 소백산국립공원 제2기 시민대학 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시민대학은 국립공원과 기후변화 주제로 10강좌로 구성됐다.


국립공원 정책과 소백산 현장체험, 탄소중립, 교양 등 다양한 분야로 운영된다.

참여 자격은 소백산국립공원에 관심 있는 영주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1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이며 상세한 내용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국립공원 시민대학을 통해 국립공원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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