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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추석맞아 ‘귀성객 맞이 행사’ 가져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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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 맞이 행사’를 가졌다

김갑수 상무와 울산영업본부 봉사대 15명은 KTX울산역사 내에서 윷놀이와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명절 분위기를 북돋았다. 또 귀성객들에게 용돈봉투·튀김 젓가락·생수 등을 각각 1000개씩 나눴다.

가족과 함께 울산을 찾은 이수란 씨는 “고향 울산에 도착하니 정겨운 민속놀이 이벤트가 진행돼 추석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며 "좋은 기분으로 가족·친척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김갑수 상무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게 추석과 설 등 명절 때마다 귀성객 맞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연휴를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무빙뱅크는 남해안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방향)를 찾아 귀성객들에게 신권 교환을 비롯해 용돈봉투와 튀김 젓가락 등 사은품을 교부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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