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6일 내놓은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은 민간·공공의 공급 정상화를 앞당기고 건설업계의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수요 자극을 우려해, 매수자들을 움직이게 할 방안은 배제하며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이날 공개된 대책의 주요 내용은 ▷공공주택 공급물량 확대 및 기 추진 사업의 철저한 공정 관리 ▷민간공급 사업 여건 개선 ▷PF 대출 보증 확대 등 자금조달 지원 ▷비아파트 자금조달 지원 ▷재개발·재건축 사업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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