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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대중문화 현재와 미래’ 주제

광주차이나센터, ‘2024 한·중 청년 포럼’ 개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9월 25일 한·중 청년 교류 활성화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한·중 청년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한·중 대중문화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중국 원저우대학, 산동대학, 안칭사범대 등 중국 청년 대표 4명과 전남대, 순천대, 순천향대 등 광주 전남 지역 청년 대표 4명이 온라인 회의 플랫폼을 통해 참여했다.

이날 양국 청년 대표들은 각자 주제를 발표하고 양국에 깊이 자리 잡은 대중문화의 융합 현상과 요즘 화두로 떠오른 중국의 마라탕, 탕후루, 마라샹궈와 같은 식문화 및 틱톡, 유튜브와 같은 소셜미디어, 한국의 K-POP, K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나타난 양국의 다양한 문화적 차이와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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