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하이트진로가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업해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블루리본 서베이가 맥주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은 건 켈리가 처음이다.

캠페인은 켈리와 잘 어울리는 전국의 맛집을 발굴하고,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추천하고 블루리본 서베이가 객관적인 데이터를 수집해 선정한다. 맛과 서비스 후기가 긍정적인 곳, 편안한 분위기로 즐거운 경험을 남길 전국 1000개 맛집을 지목했다.

하이트진로는 더블 임팩트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켈리&블루리본 인증 스티커와 인증패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도 별도 제작한다. 켈리&블루리본 맛집 가이드북 1만권과 협업을 기념해 제작한 선물세트도 활용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대표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와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