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2만2000건…예상보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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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미 노동부는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1%)를 밑도는 수치다.
전월과 비교해선 0.3%포인트 감소해, 상승세가 둔화됐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크게 감소했다. 6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2000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23만6000건보다도 훨씬 낮을 뿐 아니라 이전 주의 23만9000건 대비 큰 폭 줄어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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