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진이 전역 후 첫 예능으로 '푹 쉬면 다행이야'에 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한다. MBC측은 "일단 촬영은 마친 상태지만, 언제 방송될 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폐가를 리모델링 한 무인도 호텔에 손님들을 초대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안정환이 직접 현장에서 게스트들과 리얼한 무인도 생활을 그려낸다.
진은 지난 2022년 육군 현역 입대해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지난달 12일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