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IT·과학 “연봉 1억원, 재택 근무 부활” 역대급 소식…‘부러움’ 폭발 난리났다?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아침마다 출근 전쟁을 벌이고 있는 직원들의 1순위 희망 사항 재택근무. 코로나 이후 사라졌던 재택근무를 주 1회 부활시킨 회사가 있어서 화제다. 바로 카카오다. 주 1회이기는 하지만 카카오의 재택근무 부활이 다른 회사 직원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IT 기업마다 직원들의 재택근무에 대한 요구가 많았지만, 현재 사회 “감기인 줄 알았는데”…학교 아이들 위협하는 ‘이 질환’ 국제 통치자 자질 충고한 ‘이 책’, 경매 나왔다…예상 낙찰가는? 사회 ‘슈돌’ 잼잼이도 당했다…맘카페 들끓게 한 인스타 계정 정지 부동산 로제 ‘APT.’는 고공행진하는데…집값 반년 만에 꺾였다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증권 “비트코인, 예전에 남친 말 듣고 샀는데 마이너스 77%”…사상최고 찍었는데 무슨 일? [투자360] ‘비트코인 vs. 버트코인’ 유사명칭 혼동 해프닝 노보그라츠 “비트코인 50만달러까지 오를 것” 캐시우드 “비트코인 2030년까지 150만달러 도달”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지난 21일 한 온라인 가상자산 투자 게시판에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자신의 가상자산 투자 인증 사진과 더불어 올린 글에 “예전에 남친이 비트코인 사라고 해서 샀는데 이거 맞아?”라고 썼다. 이 사람이 올린 수익 현황을 보면 총 470만원 가량을 투자해 76.57%(약 360만원)의 손실을 보고 110만원 정도의 잔고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이 글을 올린 사람이 투자한 가상자산을 보면 비트코인(Bitcoin)이 아닌 버트코인(Vertcoin)이다. 남자친구의 말을 듣고 가상자산 검색을 정확히 하지 못해 나온 해프닝으로 보인다. 미국 대선에서 도날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을 기점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 중인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과 버트코인은 큰 차이가 있다. 가상자산 정보사 2 사회 ‘이준석 성상납 의혹 주장’ 김성진 대표 의전수행원 숨진채 발견 3 국제 스스로 총 겨눠 얼굴 잃었던 男, 10년만에 새삶…얼굴 조직 85% 이식 4 생활·문화 “父는 죽고, 친모와 결혼하고” 재앙같은 예언…당사자 아들의 기구한 사연[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오이디푸스 편] 5 IT·과학 “이건 소름이 돋는다” 섬뜩한 여성 정체…알고보니 ‘아연실색’ 6 IT·과학 “시청률 0%, 이러다 망한다” 방송 ‘발칵’…넷플릭스에 완전 당했다 7 부동산 집 싸게 내놔도 파리날린다…서울 아니면 공공분양도 썰렁 [부동산360] 8 경제·금융 비트코인 관련주 투자해 ‘대박’난 국민연금 …“내 돈도 가져가라” 난리났다 9 생활·문화 송중기 미담 나왔다, 보조출연자 ‘화상’ 막아…“당장 내려놔, 시킨 사람이 죄송해야” 사회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헤럴드경제=박혜원·안효정 기자] #.“4개 이상 틀리면 의대는 못 간다는 분위기입니다.” 의대 입시를 주력으로 하는 강남의 한 종합학원 관계자는 올해 수능 이후 수험생들 반응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통상 정시 기준 의대 입학을 위해선 수능에서 10개 이내로 틀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올해 의대 증원으로 기회가 넓어졌음에도 수능을 통해 의대에 가기는 되려 까다로워졌다는 이야기다. ▶역대급 졸업생 응시에도…수능 평이했다=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마무리돼 대입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최상위권 수험생들 사이에선 혼란이 예상된다. 특히 주요 과목들이 모두 쉽게 출제돼 의대 입시를 노린 수험생들의 합격 여부를 가늠하기가 예년보다 어려워졌다. 올해 수능은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가된 지난해 대비 평이했다는 평가가 많다. 당초 입시 업계에선 올해 의대 증원 여파로 최상위권 수험생이 대거 2 국제 “평생 친여동생으로 알고 지냈는데” 장난삼아 DNA검사, 깜짝…英무슨 일 3 생활·문화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4 IT·과학 연예인에 빠져…“24개월 할부로 사더니” 전부 쓰레기통 행 [지구, 뭐래?] 5 부동산 집 너무 안팔리자 아내가 꺼낸 말 “여보, 상가랑 아파트 바꿀까?”[부동산360] 6 국제 ‘악몽’ 된 라오스의 밤…관광지서 술 마신 외국인 4명 줄줄이 사망 7 생활·문화 ‘73kg’ 몸무게, 1년간 30분씩 매일 달리기 했더니…“인생 바뀌었다” 8 국제 ‘아시아 최초의 女배우’ 충격 고백 “전 남편과 결혼했을 때…” 9 국제 마트서 당근 사먹었다가 ‘날벼락’....1명 사망·수십명 병원행, 무슨 일? 사회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헤럴드경제=박혜원·안효정 기자] #.“4개 이상 틀리면 의대는 못 간다는 분위기입니다.” 의대 입시를 주력으로 하는 강남의 한 종합학원 관계자는 올해 수능 이후 수험생들 반응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통상 정시 기준 의대 입학을 위해선 수능에서 10개 이내로 틀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올해 의대 증원으로 기회가 넓어졌음에도 수능을 통해 의대에 가기는 되려 까다로워졌다는 이야기다. ▶역대급 졸업생 응시에도…수능 평이했다=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마무리돼 대입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최상위권 수험생들 사이에선 혼란이 예상된다. 특히 주요 과목들이 모두 쉽게 출제돼 의대 입시를 노린 수험생들의 합격 여부를 가늠하기가 예년보다 어려워졌다. 올해 수능은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가된 지난해 대비 평이했다는 평가가 많다. 당초 입시 업계에선 올해 의대 증원 여파로 최상위권 수험생이 대거 2 국제 “평생 친여동생으로 알고 지냈는데” 장난삼아 DNA검사, 깜짝…英무슨 일 3 생활·문화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4 IT·과학 연예인에 빠져…“24개월 할부로 사더니” 전부 쓰레기통 행 [지구, 뭐래?] 5 부동산 집 너무 안팔리자 아내가 꺼낸 말 “여보, 상가랑 아파트 바꿀까?”[부동산360] 6 IT·과학 “시청률 0%, 이러다 망한다” 방송 ‘발칵’…넷플릭스에 완전 당했다 7 부동산 집 싸게 내놔도 파리날린다…서울 아니면 공공분양도 썰렁 [부동산360] 8 경제·금융 비트코인 관련주 투자해 ‘대박’난 국민연금 …“내 돈도 가져가라” 난리났다 9 생활·문화 송중기 미담 나왔다, 보조출연자 ‘화상’ 막아…“당장 내려놔, 시킨 사람이 죄송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