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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헬로비전, 제철 농수산물 등 담은 ‘마음 나눔 꾸러미’ 전달
전국 취약계층 1855가구 대상
우리 농수산물, 생필품 등 전달
LG헬로비전 모델이 농수산물과 생필품이 담긴 ‘마음나눔 꾸러미’를 들고 있다. [LG헬로비전 제공]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LG헬로비전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지역 농수산물과 생필품 등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LG헬로비전은 추석을 맞아 케이블TV 방송 권역 내 이웃에게 우리 농수산물과 생필품이 담긴 ‘마음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전 만들기, 한과 만들기 등 요리교실도 열어 온기를 나눴다.

LG헬로비전은 본사 및 15개 지역방송(SO)을 거점으로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855 가구에 마음나눔 꾸러미를 선물했다. 마음나눔 꾸러미는 케이블TV 지역 커머스 ‘제철장터’와 지자체 커머스몰에서 구매한 제철 농수산물과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마음나눔 꾸러미는 추석을 앞두고 전달됐다. 마음나눔 꾸러미가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도록 각 지역에 위치한 복지관, 봉사센터, 대학교, 복지재단 등과도 연계했다.

이어 부천방송과 강원방송은 지역 취약계층을 초청해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지역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이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부천방송은 지역 내 시각장애인을 초청해 표고버섯전, 어묵깻잎전 등 명절 음식을 만들고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방송은 춘천 내 취약계층 아동 320명과 전통 한과를 만들면서 즐거운 명절을 맞이했다.

이수진 LG헬로비전 ESG팀 팀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케이블TV가 직접 준비한 ‘마음나눔 꾸러미’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연휴를 맞이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음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은 케이블TV 방송 권역 내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하는 LG헬로비전 대표 ESG 활동이다. LG헬로비전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음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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