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서브원, 안전방재 솔루션 구축’ 세스코 등 5개사와 MOU체결

서브원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브원 본사에서 주요 협력사인 세스코·샤픈고트·㈜수·파이어킴 ·한선에스티 5개사와 안전방재 솔루션 구축을 위한 다자간 B2B 독점 공급 계약 등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서브원 제공]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서브원이 소방, 안전관리 부문 주요 협력사 5개사와 사업장의 각종 재해 및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방재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협력사는 세스코, 샤픈고트, ㈜수, 파이어킴, ㈜한선에스티 등 5개사다. B2B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서브원에 각사의 안전방재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오피스·연구소·공장·물류시설 등 다양한 사업장 환경에 알맞은 각종 소방 및 안전 용품까지 기업별 맞춤형 안전방재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서브원 측은 밝혔다.

예를 들어 세스코의 구서 서비스인 IoT화재방지 쥐 모니터링 서비스는 사업장 시설 화재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는 쥐와 같은 설치류 관련 화재 예방을 돕는다.

샤픈고트의 스마트소화기, 파이어킴의 자동소화시스템, ㈜한선에스티의 AI지능형 불꽃감지기 등 각종 화재 발생시 초기 진화를 돕는 소방용품을 비롯 분배전반 화재 발생에 즉시 대응이 용이한 소화용구, 멀티탭 과부화와 합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테이프, 인화성 물질 안전 보관함 등도 갖췄다.

이준형 서브원 영업본부장은 “서브원의 안전방재 솔루션은 해당 분야 최우수 협력사들의 공식 인증 및 승인을 받은 엄선한 상품과 서비스로 구축됐다”면서 “안전방재 솔루션이 필요한 서브원 고객 및 협력사 등 관계 기업의 각종 화재 사고 예방은 물론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dlcw@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