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원유운반선 2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75억원으로 이는 2022년 매출 대비 3.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2월 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