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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尹대통령 취임 1주년 메시지…“숨 가쁘게 달려온 1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은 10일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SNS를 통해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의 지난 1년간 국정 운영 순간과 국정 기조들을 소개하는 짧은 동영상도 함께 게시됐다.

동영상에 담긴 윤 대통령의 국정 기조는 ▷새로운 국민의 나라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자유와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튼튼한 안보, 강력한 국방 ▷제복 입은 영웅이 존경받는 나라 ▷첨단산업 육성과 과학기술 혁신 ▷진정한 약자복지 등 7가지로 요약됐다.

영상 마무리에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자막 메시지도 담겼다.

po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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