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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로직스, 손보연·조성일 상무 승진 임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신임 임원으로 임명된 손보연 상무(왼쪽)와 조성일 상무[회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는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선진 제약사로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해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한 2023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임원으로는 손보연 상무와 조성일 상무가 임명됐다.

신임 손보연 상무는 여성 인재가 드문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의약품 제조공정 설계팀을 이끌며 성과를 창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손 상무는 효율적인 공정설계 및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4공장 적기 완공에 기여했으며, 공정 설계 표준 플랫폼을 도입해 공장 증설시 예상기간 및 비용을 단축시켰다.

신임 조성일 상무는 전사 IT시스템 운영 및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연공서열을 탈피하고 젊은 인재를 조기에 임원으로 발탁, 육성하는 인사기조를 더욱 강화해 역동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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