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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뷰티 어바웃미,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 출시
친환경·무농약 재배 쌀 추출물 함유
막걸리 발효 성분은 흡수율 높여
[삼양사 제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클린 뷰티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가 14일 쌀 추출물과 막걸리 발효 성분으로 120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시키는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친환경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된 쌀 추출물 및 피부를 매끈하게 만드는 쌀겨수, 보습력이 뛰어난 쌀겨 오일 등을 사용해 오랜 시간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또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 락토바실러스 쌀발효여과물 등 막걸리 발효 성분도 함유돼 피부 흡수가 빠르다.

특히 ▷피부 보호 ▷수분 유지 ▷피부 장벽 개선 ▷보습 효과 증대 ▷수분 장벽 강화 ▷수분 전달 등의 기능을 갖춘 ‘6중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피부 보습 장벽까지 보강해준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지질층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프랑스 비건 인증 단체의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 및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 인증을 획득했다. 어바웃미 공식몰과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인 어바웃미 홍대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홍성민 삼양사 H&B사업추진실장은 “쌀 막걸리 라인은 지난해 10월 첫 출시 이후 많은 고객에게 호응을 얻어 어바웃미의 대표 상품이 됐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클렌징 폼, 스킨, 겔 마스크, 크림 총 4종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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