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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과학연구소-맥키스컴퍼니,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협력
김현민 수리연 소장(오른쪽), 김기호 맥키스컴퍼니 영업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국가수리과학연구소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맥키스컴퍼니와 2022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대국민 홍보를 위한 보조라벨 전달식을 18일 개최했다.

올해 안전대전환은 정부기관, 지자체, 공공 및 민간단체 등이 참여, 노후 고위험시설 약 2만3000여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를 중점으로 오는 10월 14일까지 실시된다.

수리연은 안전대전환 기간 동안 연구실 등 핵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와 참여유도를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와 이번 협업을 추진한다.

맥키스컴퍼니는 안전대전환 홍보를 위한 보조라벨을 ‘이제우린’ 소주 20만병에 부착해 대전·충청 지역 전역의 음식점 등에 유통할 계획이다.

김현민 수리연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연구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는 “수학으로 산업과 의료,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안전대전환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확산을 위해 함께 협업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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