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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규의 작살]아수라판 평정한 염태영 경제부지사의 중력이산(衆力移山)
도청 근무 MZ세대 직원들과 오찬
도의회 힘찬악수
추진력은 ‘불의 전차’
염태영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김동연 경기지사의 가장 든든한 우군은 염태영 경제부지사를 꼽을 수있다.

이미 염 경제부지사는 수원 3선시장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국구 지자체장의 맏형이다.유리천장인 민주당 최고위원을 최초로 뚫었고 각종 정책을 선구자로 모범을 보였다. 특례시 선구자로 고양, 용인, 창원, 수원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관료출신인 김동연 경기지사에게는 삼고초려 천군만마(千軍萬馬)을 얻은 셈이다.. 김동연 지사의 복(福)이다. 염 시장은 정치감각이 뛰어난 행정의 달인이다. 표정만 봐도 공무원과 도민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읽어내는 ‘관심법(?)’ 소유자다.

염태영 경제부지사 17일 하루는 바빴다.

그는 “오늘 새 직장인 경기도에서 경제부지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이른 아침 수원 현충탑을 찾았습니다.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도’를 위해 저의 소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오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고 했다.

김동연 지사가 휴가중에도 임명장을 수여하기위해 집무실에 나올 정도로 그에 대한 기대가 크다.

사실 염태영 3선시장이 경기도지사 출마할때 이 시대에 적합한 인믈이 적폐를 몰아내고 혁신을 이룰 것으로 생각했다. 염 시장을 8년넘게 지켜봤다. 신뢰와 추진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김동연 도지사께서 휴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제게 임명장을 수여하기 위해 집무실에 나오셨습니다. 제게 주신 기대와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 이한규 행정2부지사와 함께 환상의 팀웍을 이뤄내겠습니다”고 각오를 다졌다. 염 부지사는 도의회도 찾았다. 김동연 동력인 비상경제를 풀기위해서다.

염 부지사는 “도의회를 찾았습니다. 염종현 의장님, 남경순(국민의힘), 김판수(더불어민주당) 부의장님을 만나 뵙고 힘찬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국민의힘 곽미숙,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두 대표의원님께도 더욱 긴밀한 논의와 협조를 이어갈 것을 약속드렸습니다”고 했다.

이어 “임용 첫 날은 오찬도 특별했습니다. 도청 근무 MZ세대 직원들과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들의 꿈과 열정이 유능하고 헌신적인 공직자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고 했다. 트랜드를 읽어내고,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바램을 충족시킬 수 읽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한 경제부지사로 적임자다.

그는 “오후에는 도의회 기자단과 취재지원실, 그리고 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쓴소리, 직언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자유롭고 정의로운 언론 환경, 공정하고 개방적인 공직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손을 맞잡았습니다”고 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중력이산(衆力移山), 많은 사람이 힘을 합하면 산을 옮길 수 있습니다. 더 넓게 연대하고 더 깊게 소통하며 우리 앞의 경제위기, 반드시 극복해 내겠습니다”고 했다.

그는 중력이산을 행할 수 있는 경기도 유일의 행정가로 손꼽힌다. 아수라판으로 엉망이 됐던 경기도는 염태영 등장으로 정상을 되찾고 있다. 절제의 미학과 냉철함, 카리스마 3박자를 갖춘 염태영 전성기는 이제 시작이다. 이재명과 견줄만한 한 유일한 행정가이자 정치가이다. 그의 정치로드맵은 안갯속이다. 하지만 그는 마이웨이 (My Way)로 힘차게 노젓고 있을지 모른다. 그는 경제부지사로 전국 최고 부지사로 우뚝 설 것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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