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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잠실 구장으로 출격, 야구팬들과 만난다.
15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테이씨 시은과 세은은 오는 16일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또 5회 말 종료 후에는 스테이씨 완전체로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스테이씨는 대중성을 갖춘 다수의 히트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뜨거운 열기를 더한 무대로 관중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스테이씨는 지난달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을 들려줬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