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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투비 프니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활동 중단…당분간 5인 체제
군백기를 마친 비투비가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비투비의 프니엘이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니엘은 지난 10일 밤 개인 운동 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측은 “부득이하게 프니엘의 향후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비투비는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청춘썸머나잇’ 콘서트 참석을 예정하고 있다. 프니엘의 부상으로 비투비는 5인 체제로 공연에 참가한다.

비투비는 지난 2월 세 번째 정규 음반 ‘비 투게더’(Be Together)를 발표하며 4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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