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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갤러리ㅡ 이강소

“나에게 이 세계는 엄청난 신비로 가득하다. 동시에 정신 차릴 수도 없이 복잡하고 가공스럽다. 만물은 생명을 다해도 그 원소들은 없어지지 않는다. 흩어지더라도 우주의 구조와 함께 알 수 없는 인과의 생멸을 거듭한다는 것이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생멸의 연기는 우주 저 멀리까지 펼쳐질 것이다.”

‘오리 화가’‘로 불리는 이강소(b.1945) 작가의 전위적 추상에는 일필휘지(一筆揮之)의 붓질과 과감한 여백, 오리나 나룻배 등으로 보이는 구체적인 형상이 공존한다. 예술적 직관과 감각으로 구성해 평면의 캔버스를 무한의 세계로 확장시키는 이강소의 작품은 ’헤럴드아트데이 2022 채러티 옥션(Charity Auction)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진영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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