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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GA 장타자 김홍택 5일 새 신랑 된다

김홍택(왼쪽)의 웨딩사진.[볼빅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KPGA(한국남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장타자 김홍택(30·볼빅)이 결혼한다.

김홍택의 소속사인 볼빅 측은 3일 “김홍택이 오는 5일 서울 국회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갖는다”고 전했다. 김홍택의 반려자는 국회의사당에 근무하는 재원으로 5년여 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택은 예비신부에 대해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고, 또한 언제나 옆에서 든든하게 날 지켜준 소중한 사람”이라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김홍택은 지난 2017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첫해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를 동시에 출전할 예정이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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