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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공정과 상식 바로 세워 국민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게” [대선주자들의 ‘신년 인사’]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일러스트:박지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새해 인사로 “국민이 행복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강조하며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윤 후보는 1일 헤럴드경제 독자들에게 보내는 신년 인사에서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참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이었다. 무엇보다도 우리 사회에 공정과 정의가 실종되고 불신과 갈등의 폭이 깊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는 여전히 끝이 보이지 않은 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집값이 폭등하고, 물가도 많이 올랐다. 세금도 크게 늘어나 하루하루의 삶이 참으로 고단했다”고 지적했다.

“임인년 새해는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빛과 희망의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윤 후보는 “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는 역동적인 대한민국,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든든한 대한민국,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우리 국민의 삶이 더욱 행복하고 풍성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와 국민의힘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이 행복한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열겠다”라고 덧붙였다.

osy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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