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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극장, 쌍방향 공연예술 플랫폼 ‘별별스테이지’ 서비스
[국립극장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국립극장의 공연 자료는 물론 창작자, 연구자 등 공연예술인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 생겼다.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은 다음달 1일부터 공연예술 종합서비스 플랫폼 ‘별별스테이지’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별별스테이지’는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이 기존 공연 관련 소장 자료 제공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공연예술 디지털아카이브 홈페이지’를 이용자와의 쌍방향 소통 강화에 초점을 두고 전면 개편한 것이다.

‘별별스테이지’에서는 기존 공연 자료 검색·열람 서비스 외에 공연예술인 등록 및 본인 이력 관리, 오디션 정보 등록·조회, 공연예술잡지 열람, 국내 공연예술단체·공연장 관련 통계 자료 검색·열람 등이 가능하다. 창작자·실연자·스태프·연구자 등 공연예술 관계자가 자신의 프로필을 능동적으로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게 했다. 또 기존 작품 정보 중심의 국내 공연예술 아카이브 범주를 인물 정보까지 확대했다.

플랫폼은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자료 검색 및 열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공연예술인 등록, 공연·행사·오디션 정보 등록, 자유게시판 등 기능을 이용하려면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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