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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레스텔라 강형호, 솔로 활동 본격 시동…이제는 로커 피타
강형호 [아트앤아티스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팬텀싱어2’의 우승팀 포레스텔라의 멤버 강형호가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강형호가 피타(PITTA)라는 밴드로 오는 26일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더 네이션(The nation)’을 선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앨범은 다음 달 초 발매될 예정이며, 11월 12~13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선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강형호의 첫 음반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더 네이션’은 헤비하고 강렬한 사운드의 록 음악으로 강형호의 섬세한 보컬 질감과 활화산같이 폭발하는 마성의 고음을 만날 수 있다.

화학회사 연구원이었던 강형호는 JTBC ‘팬텀싱어2’에서 놀라운 음역대를 선보이며, 과감히 음악의 길로 접어들었다.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사용하는 밴드명 피타는 대학 시절 활동했던 피타 밴드에서 따왔다. 피타는 강형호와 이용우로 구성된 2인 프로듀서 밴드로, 강형호가 보컬로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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