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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창원LG,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 협약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프로농구 창원LG세이커스는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본부와 사회공헌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은 창원시 내 취약계층가정아동, 아동양육시설, 취약계층 체육인재 등에 지원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LG는 아동양육시설에 LG 디오스 냉장고와 LG 트롬 세탁기 각 1대씩을 기부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빈곤 가정에 300만원 상당의 창원사랑상품권도 지원한다.

또한 이번 시즌 조성원 감독(경기 승리시 20만원), 이관희(경기 승리시 10만원), 이재도(어시스트 1개당 1만원)도 기부금을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포함한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성원 감독은 “작년 9월부터 창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구단에서 진행하는 연고지 정착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였다. 보다 많은 승리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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