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 정책 경진대회에서 안양시의 정책이 채택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주세요. 저도 오늘 상을 받았습니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 정책 경진대회에서 안양시의 정책이 채택되었습니다. 우리 시의 우수한 정책 덕분에 저에게도 영광이 돌아오네요”라고 알렸다.

최 시장은 “2021년 안양이 우수 정책 경진대회에서 수상하여 우수 지자체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범죄, 환경, 산불, 교통 등 전 분야에 걸쳐 스마트와 안전을 결합해 10개 중점 스마트 안전 정책을 추진한 사례가 높게 평가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이 높아진 가운데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에 안전을 결합한 정책이 시민 만족으로 이어지다 보니 좋은 평가로 이어집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는 것을 알기에 상의 무게만큼 책임감도 더해집니다. 그래도 상은 받을수록 좋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