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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스타기업 8개사·프리-스타기업 20개사 신규 선정
대구시는 27일 2021년 신규 스타기업에 선정된 28개사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27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스타기업 8개사와 프리(Pre)-스타기업 20개사에 대한 ‘2021년 신규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 스타기업들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모집공고를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스타기업은 AL네트웍스, 백두에프앤에스, 디에스메탈, 대영지에스, 솔라라이트, 에이엘테크, 올소테크, 우경정보기술 등이 뽑혔다.

프리-스타기업은 대건금속, 소포스, 이룸쿡, 제이에스코리아, 창보, 씨엠케이푸드, 엑스팩토리, 영원, 아레텍, 릴리커버, 무지개연구소, 제나, 지비소프트, 라지, 비젼디지텍, 퍼시픽엑스코리아, 로우템, 엠모니터, 씨티셀즈, 아스트로젠 등이다.

신규 선정된 스타기업들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159억원이며 프리-스타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5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신규 선정된 스타기업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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