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현지시간) 다린 리차드 닐 미국 하원 세입위원회 위원장과 화상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여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한미 양국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있어 핵심 파트너”라며 “반도체, 배터리 등 우리기업의 대미 투자에 대한 비차별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