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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시장, 터미널·기차역서 귀경길 선제검사 당부
22일 동서울터미널, 수서SRT기차역 현장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두 번째)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어르신과 목공예 치유프로그램 체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오세훈 서울 시장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동서울터미널과 수서SRT기차역을 찾아 시민들에게 선제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 날 오전 10시 동서울터미널을 찾아 부출입구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들러 운영 현황을 살핀다. 이어 터미널 대합실 방역현황까지 점검한 뒤 시민들에게 일상으로 돌아기 전 선제검사를 받으라고 독려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1시에 수서SRT기차역으로 이동하는 오 시장은 역시 역사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들러 검사 현황을 확인하고, 역사 곳곳을 둘러본다. 아울러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에도 25개 보건소별 선별진료소를 비롯해 귀성·귀경일의 중심인 대중교통 요충지 등에 임시선별진료소,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상시 검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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