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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드코리아, 척수장애인 대상 ‘자가도뇨 바로알기 캠페인’ 전개
바드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바드코리아는 척수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배뇨 관리 방법 등을 알리는 ‘자가도뇨 바로알기 캠페인’을 8월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바드코리아의 이번 캠페인은 ‘자가도뇨 포기하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배뇨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척수장애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 영상에는 자가도뇨법에 대해 알아보고 자가도뇨 카테터 선택시 고려사항과 유의점을 살펴보는 과정이 담겼다.

한편 자가도뇨 카테터는 신경인성 방광 환자들이 인위적으로 소변을 배출하기 위해 환자가 직접 요도에 삽입하는 도뇨관이다. 환자가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여 요역동학검사(UDS)를 실시하고 신경인성 방광을 진단받으면 자가도뇨 카테터를 1일 기준 최대 6개까지 요양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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