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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데뷔 5주년 맞아 팝업 전시…체험형 공간·볼거리 마련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5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4+1 프로젝트’ 일환으로 팝업 (POP-UP) 전시를 오픈한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팝업은 서울 합정동에 있는 YG 신사옥 앞 ‘더세임’ 카페 건물에서 오는 8월 21일부터 30일까지 총 10일간 운영된다.

블랙핑크 데뷔 5주년을 기념한 전시인만큼 그간 이들이 발매한 곡 콘셉트를 반영해 공간을 구성,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팬들을 위한 체험형 공간과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됐다.

YG 측은 “온라인으로도 팝업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콘텐츠가 마련됐다”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팬들까지 만족할 만한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팝업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무료)로 진행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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