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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우주보험’ 신규 광고 론칭
[삼성생명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삼성생명은 3일 ‘우주보험(스페이스 라이프)’ 광고를 신규 론칭했다고 밝혔다.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광고는 우주여행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고객의 어떤 변화에도 맞춰나가는 삼성생명의 모습을 담았다. 미래를 배경으로 해 먼 훗날에도 변치 않는 삼성생명의 탄탄한 준비성과 대응력을 보여준다. 또한 MZ세대(20·30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진기주를 모델로 기용했다.

2분 45초 가량의 광고영상은 우주여행이 가능해진 미래를 배경으로 한 3개의 유쾌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다. SF영화와 같은 광활한 우주가 펼쳐지고 생애 첫 우주여행을 떠난 사람들, 화성으로 유학을 떠난 엄마와 아이, 버스 안에서 지구인들과 자연스럽게 섞여 출근하기 싫어하는 외계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우주시대를 일상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신선함을 선사하며,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보험상품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우주여행 SOS 무중력 무배당 보장보험, 화성생활 어린이 성장보험, 외계인 퇴직연금 ARP 등 미래에 있을법한 이색적인 보험상품이 등장하며, 세상이 빠르게 변해도 그에 발맞춰 나가겠다는 삼성생명의 든든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앞서 삼성생명은 지난 6월 불확실시대를 살아가는 고객들의 다양한 삶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나가는 ‘인생맞춤 인생보험’ TV광고를 론칭한 바 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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