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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구립 첫 요양 ‘데이케어센터’ 개소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역 내 첫 구립 요양시설 ‘강감찬데이케어센터’를 1일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고령 사회에 따른 복지서비스 수요 대응을 위해서다. 기존에 노후화 된 대학경로당을 대신해 대학12길 16 부지를 매입, 신축한 어르신 복합시설에 위치한다. 지난 5월 준공한 4층 규모 건물로 부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사업지 29억 원이 들었다. 건물 1·2층은 대학경로당이, 3·4층은 강감찬데이케어센터로 사용된다.

센터에선 부득이한 사유로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노인이 하루 일정시간 입소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지숙 기자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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