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공중화장실에 유아겸용 변기커버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공중화장실에 유아·성인 겸용 변기커버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아동친화도시’ 사업 중 하나로, 아이들이 편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설치에 앞서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에서 유아·성인 겸용 변기커버가 설치된 공중화장실은 구청·동주민센터(10곳), 보건소·공원 등 82곳이다. 모두 총 239개 설치됐다. 이번에 설치된 변기커버는 1단계 유아용, 2단계 성인용으로 구성된 일체형 제품(168개)과 유아용을 얹어서 사용하는 탈부착형 제품(71개)다. 한지숙 기자

js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