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2일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역학조사 관련 개인정보 관리실태 등을 점검했다. 윤 위원장은 또한 지난해 9월 발표한 ‘코로나19 개인정보보호 강화대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윤 위원장은 “방역과 개인정보보호는 보완적 관계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방역 효과가 두드러질 수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