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13일 후보자 6명에 대한 군민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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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은 郡 최고 영예의 상인 ‘2021년 양평군 군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13일까지 郡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에게 검증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5일부터 29일까지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과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 등 2개 부문에 대한 후보자 접수 결과 6명의 후보자가 추천됐다.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에는 조덕문 전 양평군 축구협회 회장이 단독 추천됐고,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이종인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고문, 김수한 전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 회장, 이경학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대표, 방동식 사회복지법인 천사재단 대표, 김재선 양평군이장협의회 회장 등 총 5명의 후보가 군민 50인 이상의 연서를 통해 추천됐다.
인터넷 검증은 양평군 홈페이지에 최종 후보자 6명에 대한 공적을 공개하고 이를 군민이 평가하는 것으로 참여방법은 郡 홈페이지 관련 배너를 클릭해 후보자 6명에 대한 공적을 확인하고 평가하면 된다.
한편 양평군은 인터넷 검증 후 현지조사와 심사위원회를 거쳐 8월 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제48회 군민의 날에 시상할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