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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정국 中 팬클럽…‘팬베이스 최초’ 뉴욕 전시회 연다
방탄소년단 정국 [빅히트뮤직 공식 페이스북]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중국 팬클럽이 미국 뉴욕에서 정국의 디지털 전시회를 선보인다. 오는 9월 1일 생일을 맞아 진행하는 서포트의 일환이다.

정국의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공식 SNS를 통해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맞아 미국 뉴욕 맨해튼 37번가에 위치한 ‘라이트박스(Lightbox)’에서 디지털 전시회 생일 서포트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정국 차이나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선 다양한 아티스트의 콘서트 프로덕션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참여, 차세대 몰입 기술을 활용해 최첨단 사운드와 기술로 정국의 무대 공연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정국 [빅히트뮤직 공식 페이스북]

정국 차이나는 “방문자들은 VR 장비의 고급 몰입 기능으로 정국과 쌍방향 소통을 경험할 수 있고 360도 맞춤형, 역동적 체험을 할 수 있다”며 “이번 서포트는 아티스트 팬베이스 중 전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국 차이나’는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진행 한 모금에서 38일 만에 600만 위안(한화 약 10억 400만원, 5월 6일 환율기준)을 돌파했다.

정국은 중국 현지에서 강력한 인기를 얻고 있는 멤버다. 지난 22일 중국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관 ‘아이만’(Aiman) 지수 발표에 따르면 정국은 활동력 높은 팬을 보유한 한국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팬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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