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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전 세계 캐럿 만난다…오는 8월 팬미팅 ‘캐럿 랜드’ 개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다섯 번째 팬미팅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오는 8월 2021 SVT 5TH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 2021 SVT 5TH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프라인 공연은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을 준수한 객석 간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좌석만 한정 판매 된다”라며 “정부 및 지자체의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공연이 취소될 경우 티켓은 전액 환불 처리되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만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븐틴의 팬미팅 ‘캐럿 랜드’는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해마다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8월 개최를 앞두고 있는 다섯 번째 ‘캐럿 랜드’에선 지난 18일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 1위를 석권 중인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의 신곡 무대를 팬들 앞에서 최초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매 팬미팅 마다 특별한 콘셉트를 선보인 세븐틴은 이번 ‘캐럿 랜드’를 통해 캐럿과의 설레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오랜만에 다시 선보이는 무대를 포함해 세븐틴의 로맨틱한 모습까지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shee@heraldcorp.com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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