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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올림픽 관중 입장, ‘최대 1만명’으로 최종 확정
2020 도쿄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신주쿠 신국립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2020 도쿄올림픽 경기장에 최대 1만명까지 관중이 입장할 수 있게 됐다.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도쿄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5자 협의를 갖고 7월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관중 상한선을 경기장 정원의 50%, 최대 1만명으로 공식 결정했다.

도쿄올림픽은 앞서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입국 관중은 받지 않기로 했다. 입장 허용은 모두 국내 관중으로만 제한한다.

조직위는 티켓 판매가 상한선인 1만장을 넘었을 경우 재추첨을 검토하기로 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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