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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증권, 투자자 기대 부응하는 주주환원 정책"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대신증권이 투자자 기대에 부응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며 주가 상승 동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대신증권의 지난 1분기 실적이 브로커리지와 유가증권운용, 자회사인 대신F&I 실적이 골고루 개선된 효과라고 분석했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대신증권은 최근 2년간 투자자 기대에 부응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보여준 바 있다"며 "금융주 내에서도 대표적인 고배당주이고, 많은 투자자들도 대신증권에 대한 안정적인 배당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지난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97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대신증권 측은 "일평균 거래대금 상승으로 인한 위탁매매, 이자수익이 증가했다"며" 주식, 파생상품 운용수익 증가로 트레이딩 부문 실적이 개선됐으며 IB(투자은행) 부문 실적도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구 연구원은 "서로 비슷한 사업구조를 가진 국내 증권업계에서, 부동산 금융으로서의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 대신증권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한다"며 "상반기 중 총 1조8000억원 규모의 나인원한남 분양이 완결될 전망이어서 금년 이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며 분양이익뿐 아니라 종부세 등 관련 비용 감소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적 개선추세를 감안해 이익 추정치를 높이면서 목표주가를 2만4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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