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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리버사이드호텔 뷔페, 업그레이드 됐다
리모델링 마치고 5월 가정의달 스페설 코너 선보여
주중 디너ㆍ주말 고객에 와인 3종ㆍ수제맥주 무제한

이번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장한 더 가든키친. [리버사이드호텔]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강남 신사역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이 새롭게 인테리어 및 메뉴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메뉴를 늘려 스페셜코너로 확대해 고객 맞이에 나섰다.

14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 따르면 더 가든키친은 지난 4월 17일 파인다이닝 프리미엄 뷔페로 재개장했다. 더 가든키친 뷔페는 쉐프진을 추가 영입하고 기존 인기 메뉴들과 함께 일식와 시푸드, 육류 및 그릴, 까나페, 콜파트, 디저트 등의 코너를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5월 가정의달에는 현재 인기 메뉴는 로스트 비프, LA갈비와 함께 그릴파트를 스페셜 코너로 확대해 대게와 양고기 숄더랙, 참나무 훈연 우대갈비 등의 트렌디한 메뉴들도 추가로 더 선보였다.

더 가든키친이 선보인 다양한 메뉴들. [리버사이드호텔]

아울러 전체적으로 인테리어 새단장 뿐만 아니라 팬데믹 시대에 발맞춰 중소형 프라이빗 룸을 늘려 보다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도록 했다는 게 호텔측 설명이다.

기념 이벤트로는 특별메뉴 테이블 서비스와 주류 무제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중 디너와 주말에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그릴 랍스터를 테이블 서비스로 제공하며 ALL DAY 타임별 주류 무제한 파티 이벤트로는 주중 점심 방문 고객들에겐 스파클링 와인을, 주중 디너와 주말 방문 고객들에겐 페어링 와인 3종과 국내 최상위 수제 맥주 6종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더 리버사이드호텔의 야심작 로스트 비프.[리버사이드호텔]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기존의 가성비 최고의 호텔 뷔페의 정신을 유지하면서도 식기와 기물 및 서비스 인력 또한 보강하여 무제한 주류이벤트도 테이블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품격을 올려 고객 만족도를 최상위로 끌어올리고자 고심했다”며 “재개장 후 고객반응이 찬사에 가깝게 매우 좋으며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고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자랑하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로 오랫동안 리오픈을 기다려주신 만큼 제대로 준비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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