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엠디엠그룹 문주현 회장이 1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참여형 활동이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구호가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문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회사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안전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엠디엠그룹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활동을 2001년 이래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엠디엠그룹도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금옥 BHC 대표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문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위본그룹 기세도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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