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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증권·BNK투자증권 1070억원 규모...가양동 증미역세권 지식산업센터 투자

KB증권과 BNK투자증권이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증미역세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에 투자를 추진한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증권과 BNK투자증권은 가앙동 증미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의 금융주관사를 맡아 총 10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진행 중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449 -12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책임준공으로 시공사는 에이스건설이, 신탁사는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인 하나자산신탁이 맡는다.

PF는 만기 3년, 총 1070억 규모로 진행된다. 선순위가 5%의 금리에 810억원, 중순위가 6%의 금리에 160억원, 후순위가 8%의 금리에 100억원으로 구성돼있다. 선순위는 KB증권이, 중순위는 BNK투자증권이, 후순위는 KTB투자증권이 맡아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올해 7월 착공 및 분양을 통해 2023년 준공과 입주가 계획돼 있다. 대출만기는 2024년 4월로 예정돼 있다. 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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