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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식재산센터, 글로벌 IP 스타기업 17곳 선정
대구지식재산센터는 지난 7일 2021년 글로벌 IP 스타기업 간담회를 열었다.[대구상공회의소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최근 공모를 통해 2021년도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 17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솔아이엠비, 테슬론, 제이엠바이오텍, 오토크로바, 리빙케어, 에임트, 쓰리에이치, 파코웨어, 덴스타, 아피스, 파인메딕스, 에코윈, 레피오, 심플스틱, 청구금속, 세광하이테크, 쓰리아이 등이다.

이들 스타기업에는 매년 7000만원이내로 최장 3년간 IP경영 계획에 따라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특허맵, 브랜드·디자인 개발, 해외출원 등이 지원된다.

이재경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지원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세계 시장에 우뚝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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