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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해치·한강·N서울타워·DDP로 ‘서울시 굿즈’ 개발할 파트너 모집
20개 민간기업 대상 ‘서울브랜드 파트너스’ 이달 10~28일 모집
대학생·외국인 참여 가능…넓어진 혐업범위로 해치·한강 등 추가돼
서울브랜드파트너스 포스터.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시가 시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굿즈’ 개발에 나설 올해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를 모집한다. 올해는 특히 협업 범위가 해치·한강·N서울타워·DDP 등으로 다각화 했다.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는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서울의 상징물을 활용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면, 시에서 마케팅과 판로를 지원하는 공동 브랜딩 사업이다. 의류·잡화·생활용품·문구류·식품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서울 상징물을 활용하면 된다. 시는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를 지원해 서울 상징물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가치를 확산하는 홍보효과를 노린다.

올해 모집은 서울브랜드 ‘I‧SEOUL‧U’에 국한하지 않고, 협업 범위를 서울시 대표 상징물과 명소 등으로 확대한다. 서울시 심벌인 해치,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 N서울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광화문 등의 대표 명소 등이 포함된다.

모집기간은 이달 10일부터 28일까로, 모집 기업은 총 20개다. 시는 기업 외에도 서울의 상징물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 1~2팀도 선발할 계획이다. 국내 거주 외국인도 참여 가능하다. 선발된 대학(원)생의 우수 디자인 기획안은 최종 선발된 기업과 매칭해 협업상품에 적용하거나, 서울시에서 서울브랜드 협업 상품 제작을 지원한다.

시는 전문가 자문, 1대1 코칭,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협업상품은 온·오프라인 판로와 서울시 주요 매체 홍보 기회를 혜택으로 누린다.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온라인몰)’ 개설을 위한 실무 교육과 상품 촬영을 지원하고, 전 참여기업에게 실시간 판매 방송인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시 사회적 경제기업 온라인 쇼핑몰 ‘함께누리몰’에는 서울브랜드 파트너스 전용 공간을 만들고 입점을 돕는다. 오프라인 판로는 팝업스토어 또는 시 관련 기관의 유통 플랫폼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또 홍보 영상을 제작해 서울시내 옥외 전광판, 지하철 등 서울시 주요 매체를 통해 노출시킬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 및 대학(원)생은 서울시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서울시 소통 포털 ‘내손안에 서울(공모전)’에서 협업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기획안 발표심사를 통해 전문성‧실행력‧활동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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