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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근두근’…사랑 아니라 철분 부족할수도[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두근두근, 사랑에 빠진것도 아닌데 가슴이 시도때도 없이 두근거린다. 불안감이 밀려오고, 안색이 창백해진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볼만 하다.

철분 결핍은 임산부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바쁜 생활로 영양불균형이 일어나기 쉬운 경우에도 나타날수 있다.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주요 성분으로 적혈구를 생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우리 몸에서 결핍될 경우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다음의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계란 노른자나 견과류, 녹색채소나 감자, 토마토 등 철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가슴이 두근두근

철분이 결핍될 경우 심장으로 보내지는 혈액이 부족해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진다.

▶지나치게 피곤

평소보다 심각하게 피로함을 느낀다면 철분 결핍이 원인일 수도 있다. 의학전문가들은 몸에 철분이 부족해지면 그만큼 산소를 운반할 수 있는 양이 적어지므로,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창백한 안색

얼굴색이 평소보다 창백하다면 철분체내 헤모글로빈 수치가 떨어진 것이다. 특히 입술 안쪽이나 잇몸, 아래 눈꺼풀 안쪽이 평소보다 덜 붉다면 철분 부족일 가능성이 높다.

▶불안불안

철분이 부족하면 몸에 산소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교감신경계 자극으로 불안감이 커질 수 있다.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 볼만 하다.

▶이상한 혀 색깔

혀가 평소보다 붉지 않은 증상도 나타날수 있다. 미오글로빈은 헤모글로빈과 비슷한 헴단백질로 혀 색깔에 영향을 주는데 철분이 부족할 경우 붉은빛이 줄어들 수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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