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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드플레이, 한국 홍보 주역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협업…장기 프로젝트 계획
콜드플레이와 국내 예술단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협업했다.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국내 예술단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협업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7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콜드플레이의 신곡 ‘하이어 파워(Higher Power)’ 퍼포먼스 영상에 국내 예술단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참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범 내려온다’의 이날치 밴드와 협업, 대한민국 홍보 영상에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단체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워너뮤직코리아 제공]

퍼포먼스 비디오에선 콜드플레이의 연주 영상과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댄스 영상을 댄싱 에일리언 홀로그램으로 합성했다. 이번 영상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콜드플레이의 장기적인 협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콜드플레이는 이날 싱글 발매를 기념하며 ISS(국제 우주 정거장)에 있는 ESA(European Space Agency) 우주 비행사 토마스 페스케(Thomas Pesquet)와 화상 연결을 진행, 퍼포먼스 영상을 최초로 전송했다.

새 싱글로 돌아온 콜드플레이는 오는 9일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을 시작으로 11일 브릿 어워즈(BRIT Awards), 22일 글래스톤 베리 라이브 앳 워디팜(Glastonbury’s Live at Worthy Farm)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신곡 ‘하이어 파워’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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